‘배틀트립’ 윤두준 손동운, 비우는 시간! 아시아의 개선문 오르기와 탁발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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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윤두준 손동운, 비우는 시간! 아시아의 개선문 오르기와 탁발 체험!
기사입력 2017-01-01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최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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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후 9 15분으로 이동하고 90분의 방송 시간을 확대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배틀트립 20대의 힐링 배낭 여행지로 그룹 하이라이트가 라오스를 추천하며 청춘 여행의 끝판왕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청춘 여행지 MC 이휘재와 스페셜 MC EXID의 혜린이 윤두준-손동운 팀을 소개했다. 윤두준-손동운 팀이 여행한 곳은 라오스. 이에 MC 김숙 성시경이 소개한 김수용-박휘순 팀의 미얀마와의 대결에서 윤두준-손동운 팀의 라오스가 승리를 거머줬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손동운은 20대가 지나기 전 진정한 배낭여행지로 라오스를 선택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가졌다.  5개의 짐만을 챙겨간 이들은 시작부터 극과 극 성격을 드러냈지만, 찰떡 궁합으로 완벽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편하게 쉬는 여행을 선호하는 윤두준은 카메라렌즈, 보조배터리, 충전기세트 등 미니멀한 짐을 자랑했지만, 액티비티를 즐기는 손동운은 잠옷, 세면도구, 메이크업 도구 등 다섯 가지 짐도 화려했다. 

 

윤두준과 손동운은 방비엥의 비밀인 천연수영장 시크릿 라군을 방송에 처음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 라군은 흔히 여행지로 많이 방문하지만, 시크릿 라군은 최고 높이의 다이빙대가 설치 되어 있는 천연 수영장으로 한적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였다. 윤두준은 6m에 달하는 수영장보다는 유아풀에서 편안한 시간을 즐긴 반면, 손동운은 두 바퀴 회전 다이빙에서 액티비티를 즐겼다. 모터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려는 두 사람의 마음도 극과 극이었다. 기상악화로 체험을 하지 못하자 윤두준은 내심 안도한 반면, 손동운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여행 스타일이 라오스의 힐링 타임에는 하나로 화합했다. ‘아시아의 개선문이라 불리는 빠뚜싸이에 오르고, 루앙프라방에서 탁발 체험을 하며 경건한 시간을 가졌다.  500년 전통의 사원인 왓씨엥통에서 차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채워넣기 위한 비움의 시간이었다. 

 

‘먹방’타임 역시 남달랐다. 손동운은 음식 주문을 할 때 완완완이라고 주문해 먹방을 완성시켰고, 시크릿 라군에서 뚝배기라면과 김치를 먹을 때나 라오스식 불고기 전골 신닷을 먹으며 서로 대화가 중단될 정도로 열혈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이 나선 이야~()라오투어 84표를 얻어 72표를 받은 김수용 박휘순의 노익장청춘의 미얀마 투어를 이겼다. 손동운은 청춘여행의 끝판왕이라고 자부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미얀마 라오스 모두 좋았다” “둘이 진짜 즐기는 모습이보기 좋았다” "둘이 케미도 좋고 보기좋은 청춘같아요. 저도 블루라군 다녀왔는데 시크릿라군 못가서 아쉽" "너무 재미있었고 라오스 가고 싶음" "진짜 나이가 젊든많든 영원한 청춘인듯 배틀트립 보면 여행가고 싶어져요" 등의 호평을 전했다. 다음주 예고에는 여름휴가 특집으로 발리와 푸켓이 소개되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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