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랑’ 화제성 1위에, 비드라마에선 ‘고등래퍼’ 압도적 선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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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랑’ 화제성 1위에, 비드라마에선 ‘고등래퍼’ 압도적 선두
기사입력 2017-02-21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서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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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  © KBS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2월 셋째 주(213~19) 누리꾼 사이에서 가장 화제에 오른 드라마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으로 집계되었다. 둘째 주 2위에서 1계단 올라 정상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하 굿데이터)이 집계한 ‘TV 화제성 주간 순위 리포트에서 화랑은 화제성 점유율 13.10%2월 셋째 주 드라마부문 1위에 올랐다.

 

화랑의 화제성 1위에 대해 네티즌은 죽음을 당한 김태형이 크게 이슈가 되었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굿데이터는 트위터와 커뮤니티에서의 응원을 받고 있다면 뉴스 댓글로는 부정적 의견 비중이 높다라고 전했다.

 

지난주 1위에 올랐던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11.54%화랑에 수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렸다. 지난주 김민석 이슈로 급등했던 점수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11.50%),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8.86%),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8.81%)3~5위의 화제성 드라마로 나타났다.

 

보이스에 대해서 네티즌은 방통심의위 심의 상정에 '요즘 뉴스 보는 게 더 잔인하다며 이러한 규제가 한국 장르물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주에 비해 1계단 상승한 김과장의 경우 “3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재미있다는 호평의 비중이 높다.”라는 긍정 평가와 함께 그러나 단순히 재미만 있기에 화제성이 크게 상승 못하는 이유이다.”라고 지적했다.

 

비드라마부문에서는 Mnet ‘고등래퍼’(7.96)가 단연 화제성 1위에 오른 가운데, MBC ‘무한도전’(3.76), JTBC ‘아는 형님’(3.33%), JTBC ‘썰전’(3.23%),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3.14%)2~5위로 도토리 키재기 경쟁을 벌였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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