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한준희, 현 소속사 디모스트와 재계약
기사입력 2017-02-24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김성훈
본문
|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방송인 김효진과 김준희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구 초록뱀이앤엠) 측은 두 사람이 지난달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효진은 지난 1995년 MBC '젊음의 다섯 마당'으로 데뷔, 같은해 MBC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촉망받는 개그우먼으로 떠올랐다. 이후 MBC 시트콤 '논스톱'과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 등을 비롯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영화 '짱' '오! 브라더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서 배우로 활동했으며 케이블채널 트렌디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 티비엔 '렛미인' 2,3 시즌 등에 출연하며 뷰티 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현재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김효진, 김준희 씨와 함께해 온 당사는 향후에도 두 사람의 행보에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