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박은석, “정학이 과거 보러 갑니다” 촬영현장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17-03-13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서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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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역적’ 박은석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되었다.
3월 13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단독] 정학이 15초 현장인터뷰’라는 타이틀의 짤막한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는 지난 3월 6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11회 정학의 과거치는 장면을 촬영하러 가는 중 포착된 것으로 “시험을 보러가는 기분이 어떠하냐”는 장난스런 질문에 “떨린다. 잘 볼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 제스처와 함께 싱긋 웃어 보이는 박은석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15초의 짧은 순간에 흰 도포와 함께 빛나는 미모와 나지막한 꿀보이스, 그리고 박은석의 리얼 스윗 미소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들을 뽐내고 있다.
박은석은 극중 참봉부인 박씨(서이숙)의 아들 정학 역으로 9회부터 등장했다. ‘역적’의 시선강탈 뉴페이스로 주목,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
박은석은 전작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밉상과 귀여움을 오가는 철부지 악역 민효상 역으로 열연했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