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열애설에 지효 부상…연이은 악재? | 음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음악
트와이스, 미나 열애설에 지효 부상…연이은 악재?
기사입력 2017-03-13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김성훈

본문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멤버 미나의 열애설이 불거진데 이어 지효가 무릎 이상으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지효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의료 기관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돼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은 불참할 예정"이라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너그러운 양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의 이번 결정은 지효의 이탈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최근 가장 뜨거운 행보를 보였던 걸그룹으로서 예상치 못한 차질이 생긴 것이다.

 

최근 트와이스는 연이은 잡음 아닌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멤버 미나는 같은 소속사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과의 친밀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두 사람이 격의없이 직은 사진으로 단순한 회사 동료라고 해명한 바 있다.

 

연예계에서는 이같은 일들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룹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보고 있다. 높은 인기로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앞서 1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KNOCK KNOCK(녹녹)'의 활동을 마무리한 트와이스는 오는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