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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에게 이런 모습이? ‘2PM 와일드비트’ 화제
기사입력 2017-03-22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서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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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 JYP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K STAR 채널에서 방송중인 ‘2PM 와일드비트가 화제다. ‘짐승돌로 불리는 남성 아이돌그룹 2PM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방송을 보면 데뷔 10년차인 2PM에게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매력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모든 걸 보여줬다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래서 시청자 사이에서는 “'2PM 와일드비트'2PM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보물섬 같은 프로그램이다.”라는 호평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910일 일정으로 호주 여행을 떠난 2PM의 리얼한 모습이 담겨있다.

 

뛰어난 춤 실력과 타고난 끼로 팬들을 사로잡은 우영은 알고 보니, 음악에 푹 빠져 사는 엄청난 LP 수집가였다. 또 탄탄한 몸매와 조각 같은 얼굴로 여심을 뒤흔든 택연은 '옥청망청'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즉흥적이고 허당기가 다분했다.

 

그런가 하면 이준호는 제작진을 당황시키는 지략가이자 협상가였으며, 형들 못지않은 리더십을 발휘해 여행을 주도했다.

 

2PM은 코알라, 펭귄 등 귀여운 동물을 마주할 땐 카리스마 넘치던 '짐승돌'의 모습은 사라지고, 한없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눈빛만 가득했다. '2PM 와일드비트'2PM의 성실함과 근면함을 재조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2PM은 호주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울루루로 가는 경비를 직접 마련하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 매번 땀방울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그들을 최정상 아이돌로 이끈 힘의 원천이 성실함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 프로그램이다.

 

2PM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2PM 와일드비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K STAR 채널과 네이버TV(JYP nation)에서 동시 방영된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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