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등 유명 가수와 힐링 무대 만드는 스님들
기사입력 2017-03-28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서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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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유명 연예인들이 사회적 지명도가 높은 스님들과 어울려 콜라보 콘서트 무대를 준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BTN 불교라디오는 오는 4월 8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울림콘서트’를 주최한다. 부제는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이다.
피곤하고 지친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였으며, 이 봄에 맞는 레퍼토리가 준비됐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출연진은 대한민국 락밴드의 자존심 ‘부활’, 맨발의 디바 이은미, 노래하는 음유시인 루시드폴, 인디신의 3인조 걸그룹 바버렛츠, 배우 배수진 등이다.
그리고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줄 힐링 멘토 군단으로 불자로부터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진명, 운성, 혜민 스님 등이 한 자리에 함께 한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혜민스님 페이스북, 바버렛츠 홈페이지, 부활 팬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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