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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레이저, 프로디지, 저스티스, 데이비드 게타, 아민 반 뷰렌 등 아티스트 200여 팀이 선사한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DJ 레이든과 저스틴 오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어깨 나란히 하며 높아진 인기 증명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울트라 코리아의 본 고장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미국 마이애미가 현지 시간으로 3월 24일~26일 3일간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파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울트라 미국 마이애미는 30만여 명의 전 세계 관객이 참여하고 유튜브를 통해 수많은 전 세계인들이 울트라 마이애미 생중계를 실시간으로 시청해 세계적인 페스티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무려 9개의 스테이지에서 선보인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프로디지(Prodigy), 저스티스(Justice),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칼 콕스(Carl Cox)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200여 팀의 무대는 전 세계에서 모인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올해에는 무엇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DJ 겸 프로듀서인 레이든(Raiden)은 메이저 레이저, 악스웰 앤 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무대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항상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메인 스테이지에 24일과 25일 이틀 연속 올랐다.
또한 25일에는 월드와이드 스테이지의 마지막을 장식한 EDM 강국 네덜란드의 대표 DJ 니키 로메로(Nicky Romero)의 무대에도 깜짝 초대돼 세 차례나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레이든은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최근 화제가 된 프로토콜 레코딩스(Protocol Recordings)를 통해 선보인 신곡 ‘하트 오브 스틸’(Heart of Steel)뿐 아니라 4월 초 정식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는 리믹스 트랙을 최초로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스타 DJ 겸 프로듀서인 저스틴 오(Justin Oh)는 24일 GTA, 넷스카이(Netsky), 알란 워커(Alan Walker)와 같은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서는 울트라 월드와이드 스테이지에 올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저스틴 오는 스피닝 레코드(Spinnin’ Records)에서 씨스타의 효린과 함께 선보인 신곡 ‘지킬 앤 하이드’(Jekyll & Hyde)로 전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트인 비트포트(Beatport)에서 음원이 공개된 지 보름도 채 되지 않아 댄스 차트 5위권에 진입하는 등 세계 음원 및 공연 시장에서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미국 마이애미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멋진 서프라이즈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개최될 울트라 코리아는 6월 10일~11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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