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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릴레이 굿액션’ 첫 번째 타자로 등판!
유준상, 이풍상 役 통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 깨달아..캠페인 참여! 훈훈!
기사입력 2019-02-20 15:45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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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왜그래 풍상씨'의 주인공 배우 유준상     ©정다운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
왜그래 풍상씨X해피빈 릴레이 굿액션첫번째 타자로 등판했다. 이풍상 역을 맡아 매회 인생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제2의 풍상씨와 그 가족들’을 향한 응원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20일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이끌고 있는 유준상 씨를 시작으로 ‘왜그래 풍상씨’ 배우들이 릴레이로 ‘굿액션’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평생을 동생들을 뒷바라지한 장남 풍상이 간암에 걸렸다. 그는 평소 속이 안 좋아 자주 찾은 동네 약국의 약사에게 큰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지만 단순한 스트레스라면서 가볍게 여기기 일쑤였다. 그러나 점점 악화되는 몸 상태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풍상은 병원을 찾았고, 그 결과 간암이라는 충격적인 선고를 받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풍상은 안 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자신의 병이 짐이 될까 투병 사실을 가족들에게 숨기고 있는 상황. 심지어 그는 자신의 암 진단비를 아내와 동생들에게 내어주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줘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이 가운데 ‘왜그래 풍상씨’ 배우들이 풍상씨처럼 바쁜 일상에 쫓겨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이들과 고통스러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고 해 관심을 끈다.

 

 

 

그 중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유준상이 “간암으로 힘들어하는 풍상씨와 같이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제2의 풍상씨,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해피빈 릴레이 굿액션을 시작하고자 합니다”라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이풍상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더 소중한 자신과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검진 꼭 받으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왜그래 풍상씨X해피빈 릴레이 굿액션’을 통해 모금될 기부금액은 전액 환우들을 위한 건강지원비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해 의미를 더한다.

 

 

 

유준상의 희망찬 메시지와 함께 시작하는 ‘왜그래 풍상씨X해피빈 릴레이 굿액션’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드라마 종영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유준상 다음으로 훈훈한 응원을 이어갈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유준상을 비롯한 ‘왜그래 풍상씨’ 배우들이 전하는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한 릴레이 굿액션은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풍상씨와 같은 환경에 처한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릴레이 굿액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배우들 또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종영일까지 이어질 ‘왜그래 풍상씨X해피빈 릴레이 굿액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20일) 수요일 밤 10시에 25-2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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