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 <아이 러브 콘서트2>서 사랑과 희망의 무대
‘천상의 목소리’가수 소향
기사입력 2019-02-21 11:58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
‘천상의 목소리’ 가수 소향이 오는 3월 23일 오후 7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2>에 출연한다.
소향이 기꺼이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것은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평소 가수 활동의 목적과 ‘캄보디아 학교 건립 및 고아원 돕기’라는 <아이 러브 콘서트>취지와 같기 때문이다.
소향은 주로 CCM 찬양 가수로 활동하지만, 폭넓은 관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에서 사랑과 희망이 있는 가요와 팝으로 무대를 꾸민다.
소향의 공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CCM이면서도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You Raise Me up>을 비롯, ‘불후의 명곡’서 우승을 차지했던 <Bridge Over Troubled Water>과 <Lean on Me>, ‘나가수 2’에서 열창했던 <꽃밭에서> <그것만이 내세상>, <인연>, 그리고 <렛 잇 고>등 감동적인 레퍼토리를 기대한다.
국제결식아동돕기단체 (사)천사보금자리 주최<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2>는 소향 박상민 최성수 이동준 최영철 민지 오예중 박성현 김준우 등 인기 성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개그맨 박세민과 연두홍이 MC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