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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사랑하는 페스티벌, ‘ 청춘페스티벌 2019’가 오는 5월 11~12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청춘페스티벌은 스토리, 토크, 공연이 결합한 페스티벌로 매해 청춘들에게 공감되는 메시지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는 연사가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며 청춘들에게 사랑받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였다.
작년에 개최된 청춘페스티벌 2018에서는 블랙 코미디의 열풍을 일으킨 유병재, 영화 범죄와의 전쟁으로 화제가 되었던 극한직업의 진선규, 고등랩퍼2의 우승자 김하온, 비보티비 송은이와 김숙 등이 무대에 올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청춘페스티벌 2019 1차 라인업에서는 첫 전국투어 ‘투게더’ 전석매진 신화 잔나비, ‘쇼미더머니 777’을 주황색으로 물들인 pH-1,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여 현대인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하는 이승윤&윤택, MBC 월드컵 해설과 울산 홈 개막전 시축을 맡은 스포츠 BJ 감스트(김인직)가 공개되었으며, 2차 라인업에서는 송은이,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으로 구성된 최고령 걸 그룹 셀럽파이브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화제를 받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나 혼자 산다’의 호랑이 관장님 양치승,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소수빈도 무대에 올라 공연과 함께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비이피씨탄젠트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청춘페스티벌 2019 : 청춘이고 나발이고’는 ‘열정 페이, 노력’ 등 사회가 바라는 청춘의 모습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모습으로 청춘을 즐기기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월 26일 오후 2시에 오픈되는 2차 얼리버드 티켓은 청춘페스티벌을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할인 티켓이며, 올해는 요일별 출연진이 공개되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행사 전날까지 마음대로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원데이프리권이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춘페스티벌 2차 얼리버드 티켓의 가격은 양일권 65,000원, 원데이프리권 50,000원, 1일권 44,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공연, 멜론 티켓,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 위메프, 여기어때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