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7> 커피 한 잔이 불러온 나비효과~!!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 커피 한 잔이 불러온 나비효과~!!
‘자비리스’ 철벽남 연제형 VS 세상 억울한 박수아
기사입력 2019-03-14 12:23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2083883152_ctuSg7vK_fc9085bb73b1038a7e31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에 출연하는 연제형과 박수아     ©정다운


‘막돼먹은 영애씨17’ 박수아의 반전 과거가 밝혀진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은 6화 방송을 앞둔 14일, 제형(연제형 분)의 지갑을 탐내는 수아(박수아 분)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수아는 규한(이규한 분)의 웹툰 사투리 자문을 맡게 되며 제형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만날 때마다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는 올드한 멘트로 규한의 구박을 받았던 제형. 바바리맨을 향해 날린 수아의 돌려차기 한 방으로 청소년 태권도 선수였던 시절을 기억해 낸 제형의 모습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증폭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극과 극 분위기의 수아와 제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커피를 사러 온 두 사람. 제형을 보고 세상 반가운 표정을 짓다가 이내 무엇인가를 부탁하는 수아의 간절한 표정이 흥미롭다. 하지만 ‘자비리스’ 제형답게 철벽을 치는 시크한 제형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한다. 이어진 사진 속 잠시 허리를 숙인 제형의 뒷주머니에 꽂힌 지갑에 조심스레 손을 갔다 대는 수아의 모습도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수아가 갑작스레 제형의 지갑을 탐내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도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15일(금) 방송되는 6화에서 수아와 제형의 숨겨진 과거 인연과 낙원사 식구들이 수아의 횡령 전과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막영애17’ 제작진은 “미란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낙원사에 입사한 수아의 반전 과거가 밝혀지며 낙원사가 또 한바탕 뒤집힌다”라고 전하며 “상상도 못 했던 수아와 제형의 과거 인연이 반전 있는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7’ 6화는 내일(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