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몽’ 남규리, 압도적 고혹美 발산!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MBC ‘이몽’ 남규리, 압도적 고혹美 발산!
남규리, 경성구락부 재즈싱어 ‘미키’ 변신 完!
기사입력 2019-03-22 14:14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MBC ‘이몽’에서 남규리가 압도적 고혹미를 내뿜는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완벽 변신한다. “매 순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선조들의 피와 땀, 열정을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남규리의 출연 소감과 함께 그의 캐릭터 컷이 첫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2083883152_FvDzQX8c_ef5e87e7ee1207b45032
▲MBC 새 드라마 '이몽'에 출연하는 배우 남규리     ©정다운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측이 22일, 남규리(미키 역)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로 국내∙외 흥행 신화를 이끈 윤상호 감독과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여기에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허성태, 이해영, 조복래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남규리는 매혹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분한다. 미키는 이영진(이요원 분)의 진심에 마음의 문을 열고 둘도 없는 단짝 친구가 되지만, 이후 자신이 좋아하던 후쿠다(임주환 분)의 시선이 이영진을 향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미키는 본능적인 직감을 바탕으로 얽히고 설키는 관계 속에 시한폭탄 같은 키를 쥐게 된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범접할 수 없는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는 남규리의 캐릭터 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된 스킨 색의 원피스와 독특한 레이스 헤어 장식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의 자태가 매우 아름답다. 더욱이 빠져들 것만 같은 깊은 눈빛과 살짝이 미소 지은 입 꼬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치명적인 매력이 뭇 남성들의 심장 떨림을 배가시킨다. 이에 경성구락부 재즈싱어 ‘미키’로 완벽 변신한 남규리의 극중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에 남규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뜻 깊은 작품에서 연기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라면서, “매 순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의 피와 땀, 열정을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키’라는 캐릭터로 ‘이몽’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은 오는 5월 MBC 방송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