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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어른 2019> '미술 덕후' 조원재 작가의 미술 입문 강연!
세계적 거장들의 숨겨진 사생활!
기사입력 2019-03-28 13:52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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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어른2019'에 출연하는 조원재     ©정다운


tvN <어쩌다 어른 2019>가 미술을 어렵고 따분하게 느끼는 어른들을 위한 특강을 마련한다.

 

 

 

오늘(28일, 목)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2019>에는 33주 연속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팟캐스트 예술 분야 1위를 차지한 '방구석 미술관'의 조원재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미술 덕후' 조원재 작가는 '미술관은 살아있다'는 주제로 미술 입문 강연을 펼칠 예정.

  

 

 

숙명의 라이벌 선배 화가의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의혹을 받았던 '입체파의 거장' 피카소부터 파리를 발칵 뒤집은 희대의 문제작으로 외설적이고 천박하다는 혹평을 견뎌야 했던 '근대 회화의 선구자' 마네까지, 위대한 예술가들의 뒷 이야기를 대거 방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조원재 작가는 "화가가 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작품이 달라지기도 한다. 살면서 겪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예술의 재료로 삼은 화가들이 있다"며, '절규'로 잘 알려진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모델 출신 조각가 니키 드 생팔 등 미술계 거장들의 명작을 둘러싼 사생활을 풀어내 미술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국민 화가 부부'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원조 막장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라며 멕시코판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대중문화 콘텐츠에 순수 미술을 응용하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미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며 BTS의 'IDOL' 뮤직비디오를 언급, '미술 덕후' 다운 해석을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밀착형 특강쇼 <어쩌다 어른 2019> 조원재 작가의 '미술관은 살아있다'는 오늘(28일, 목)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단독 방송된다. 다음주(4일)에는 '거리의 치유자' 정혜신이 사회 곳곳에서 상처받은 어른들을 위한 강연을 선보여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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