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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곽승준의 쿨까당' 법의학자에게 직접 듣는 법의학의 세계!
5천만 국민 중 단 59명,
기사입력 2019-04-03 12:47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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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하는 법의학교수 이승덕, 김희숙, 이호     ©정다운


오늘(3일, 수)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죽음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직업 법의학자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26년차 법의학자 이숭덕 교수, 서울청 과학수사대 소속 김희숙 경감, 이호 법의학 교수가 출연해 법의학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신보라는 "5천만 국민 중 법의학자는 단 59명"이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숭덕 교수는 "더 큰 문제는 앞으로 법의학자가 될 사람도 적다는 것"이라며 법의학자의 필요성을 강조해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전문가들은 법의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설명을 덧붙이며 호기심을 해소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직접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언급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리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이름도 생소한 법의곤충학 전문가를 만나 생생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 과정에서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곤충의 실물이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올해 71주년을 맞은 제주 4·3사건 유해 발굴 사업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직접 희생자 신원 확인에 참여했다는 이숭덕 교수는 희생자 모두의 신원을 찾아주지 못한 것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 스튜디오에 숙연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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