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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최유화, 날카로운 눈빛 포착!
윤균상 잠입수사 발각 위기? ‘긴장감 UP’!
기사입력 2019-08-01 16:34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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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의 에이스 검사 최유화가 수사 타깃을 ‘천명재단’으로 정조준하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지난 5화에서 ‘정수아 살인사건’의 담당 검사 차현정(최유화 분)은 정수아(정다은 분)의 타운하우스에서 천명고 행정실장 이태석(전석호 분)을 맞닥뜨렸다. 건설사가 주인이었던 집에 새 주인이라며 등장해 모든 증거를 인멸하는 이태석의 모습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 차현정으로 인해 정수아 살인사건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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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방송화면     ©정다운

 오늘 6화 방송을 앞두고 최유화(차현정 역)의 강단 있는 눈빛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는 수사보드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 수사 보드에는 전석호(이태석 역)의 사진과 천명재단의 조직도 등이 붙어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정다은(정수아 역)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에이스 검사 최유화의 수사 타깃이 ‘천명재단’으로 정조준 된 상황이 미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최유화가 전석호가 근무중인 천명고에 접근할수록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윤균상(기강제 역)의 정체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이에 최유화의 수사가 위장 잠입한 윤균상에게 위기가 되지는 않을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한다.

 

이에 ‘미스터 기간제’ 측은 “검사 최유화가 천명재단을 수사하기 시작하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균상과는 다른 수사 방향으로 극중 정다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소신대로 돌진하는 최유화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6화가 오늘(1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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