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흡입력 甲 남남케미 셋!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흡입력 甲 남남케미 셋!
‘미스터 기간제’, ‘코믹 절친’부터 ‘텐션 폭발 사제지간’까지!
기사입력 2019-08-27 10:4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미스터 기간제’ 속 폭발하는 남남 케미가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때로는 유쾌하고 짜릿한 희열을, 때로는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을, 때로는 예상치 못한 통쾌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2083883152_LmWPT3Xo_9bd6eea828e492a166e7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윤균상-이순원&‘텐션폭발’ 윤균상-이준영&‘츤데레공조’ 윤균상-최규진     ©정다운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의 진범을 두고 진실을 추적하는 이들과 진실을 은폐하려는 이들의 점점 치열해지는 두뇌게임이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쫀쫀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몰입감을 자아내는 남남 케미 조합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스터 기간제’ 속 남남케미를 정리해 본다.

 

우선 기강제(윤균상 분)와 그의 친구 박원석(이순원 분)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서로 ‘척 하면 척’하는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진실을 하나씩 밝혀내고 있다. 기강제가 다시 변호사로 복귀하면 모든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비즈니스’ 관계임을 밝힌 박원석. 하지만 그는 기강제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증거를 찾아내며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강제는 박원석이 수집한 정보들을 하나의 거대한 그림으로 그려내 진실 추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 없어서는 안될 상호보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깨알 웃음까지 담당하고 있다. 특히 서로 주고 받는 핑퐁 입담을 통해 드러나는 코믹한 케미는 긴장감 넘치는 장르물에 한 템포 쉬어가는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그런가 하면, 기강제와 유범진(이준영 분)은 서로에 대한 탐색전으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마치 맹수들의 세력 다툼을 보는 듯 두 사람은 서로를 도발하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텐션을 만들어낸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이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시청자들의 마음에 입주한 남남 케미스트리가 있다. 바로 츤데레(?) 공조를 펼치고 있는 기강제와 이기훈(최규진 분). 그동안 적대적이었던 두 사람이 정수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어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내뿜고 있다. 특히 이기훈은 투덜거리면서도 기강제의 말대로 유범진이 숨기는 것이 있는지 떠보는가 하면, 천명고에 대한 고급 정보를 기강제에게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수아 살인사건 진범 찾기에 조력하고 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13화는 오는 28일(수) 밤 11시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호 티브이저널(TVjournal) / 전화 02-813-6622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 / 등록번호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2월13일 / 발행인 : 최전호 / 회장 편집인 : 최종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다운 / 사업자등록번호 디에스미디어그룹 108-18-4534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