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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사단 출신인 가수 스테디의 데뷔 싱글 ‘어느새 봄이었다’의 음원이 12월8일(일) 정오 12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테디의 데뷔 싱글 ‘어느새 봄이었다’는 우리의 사랑하는 마음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상처받고 눈물 흘리고 아픈 마음이 또다시 아물어 어느새 웃을 수 있는 그런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어느새 봄이었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아는 와이프', '크로스', '톱스타유백이'등 수 많은 명 OST를 작업한 동우석이 작곡, 작사를 맡았으며, '스테디' 또한 작사에 함께 참여하여 곡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스테디는 본명 이현경으로 ‘히든싱어2 신승훈 편’에 출연해 처음으로 방송에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윤종신에게 발탁되어 ‘그녀’, ‘처음 보는 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스테디는 윤종신의 ‘처음 보는 나’ 리메이크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예능 ‘하트시그널’ OST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성 보컬로써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22일 BAP출신 젤로의 일본 팬미팅 스페셜 무대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한 ‘널 원 하나봐’를 선보였으며, 경쾌하고 밝은 스테디의 목소리에 음색 있는 젤로의 피처링이 더해지면서 일본 팬들의 반응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반전 몸매까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은 스테디는 오는 12월8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6일 KBS 2TV '뮤직뱅크' 데뷔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새로운 발라드의 아이콘이 될 가수 ‘스테디’의 행보를 기대해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