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간담 서늘케 하는 정웅인 끝나지 않는 악행!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99억의 여자' 간담 서늘케 하는 정웅인 끝나지 않는 악행!
길해연 집에 있는 천하태평 정웅인 포착!
기사입력 2019-12-31 21:11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화제의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길해연 집을 차지한 정웅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홍인표(정웅인 분)는 구청직원으로 가장해 장금자(길해연 분)에게 접근했다. 독거노인의 생활을 돕는다는 핑계로 집에 들어와 돈가방을 찾으려고 한 것. 하지만, 누군가 다녀갔다는 장금자 말에 의심을 품은 정서연(조여정 분)은 이미 돈을 다른데 숨겨두었고, 홍인표는 결국 찾지 못했다. 홍인표의 정체를 눈치챈 장금자는 홍인표에게 ‘쥐새끼 같은 놈’이라며 호통을 치다 쓰러져 불안한 전개를 예고했다.

2083883152_IhZ2JpCa_4aad34ddb68bf866029f
▲KBS2TV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중인 배우 정웅인     ©정다운

공개된 스틸에는 길해연 집을 자기집인양 눌러앉은 천하태평한 모습의 정웅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던 장금자에 생사에 무슨 변화가 생긴 건지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방금 씻고 나온 듯 어깨에 수건을 걸치고 진지한 표정으로 가방을 응시하는 모습과 장금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드러누워 있는 홍인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그가 어떻게 장금자의 집까지 차지하게 된 건지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정서연과 다시 만나게 될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던져주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제작 빅토리콘텐츠)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끝나지 않은 정웅인의 간담 서늘케 만드는 악행의 전말은 내일(수) 밤 10시, ‘99억의 여자’ 18회에서 공개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