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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보통’의 학생들 위해 나섰다!
서현진X라미란 의기투합 성공할까?!
기사입력 2020-02-02 11:27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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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라미란이 학교에 변화를 일으킬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연출 황준혁, 극본 박주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 측은 2일, 보통의 학생들을 위해 의기투합한 고하늘(서현진 분)과 박성순(라미란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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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방송에서 학교는 새롭게 바뀐 문, 이과 통합 내신 방식으로 혼란스러웠다. 대책으로 제안된 ‘이카로스’ 심화반 동아리 확대는 일반 학생들의 불만을 초래했다. 여기에 황보통(정택현 분)의 자퇴 신청서를 본 고하늘은 충격에 휩싸였고, 선생님으로서 자신이 놓친 것은 무엇인지 되돌아보며 보통의 학생들을 위해서도 힘쓸 것을 다짐했다.

 

심화반 담당교사보다는 일반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하고 싶다고 소신을 밝힌 고하늘. 무엇보다 진학부장 박성순과 함께 방과후 수업 개설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의 변화를 위해 힘을 합친 고하늘과 박성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화반 동아리를 둘러싸고 ‘차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성순은 심각한 표정으로 교감 문수호(정해균)와 대화를 나누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두 사람의 의기투합은 성공할 수 있을지, 학생들과 학교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이 쏠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심화반 담당교사를 맡지 않으려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에 ‘가산점’이라는 회심의 카드를 내민 3학년 부장 송영태(박지환 분). 성과급과 직결되는 가산점에 선생님들의 반발과 심화반을 놓고 불만의 목소리는 더욱 커진다. 갈등의 씨앗이 되어버린 ‘심화반’을 두고 대치고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블랙독’ 제작진은 “아이들에게는 인생의 커다란 변곡점이 되기도 하는 학교, 학생들을 위한 고하늘과 박성순의 진정정을 통해 ‘선생님’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되짚어보는 순간이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만든 수업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대치고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15회는 내일(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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