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드디어, 긴박감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대탈출3' 드디어, 긴박감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강호동-김종민-김동현-신동-유병재-피오, “부수면 그곳이 길이지.”
기사입력 2020-02-07 14:04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3696116576_wY5vKUqt_0e3d3535fbb58909e622
▲tvN '대탈출3'의 포스터     ©정다운


tvN ‘대탈출3’가 긴박함으로 가득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오는 3월 1일(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되는 ‘대탈출3(연출 정종연)’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시즌 1부터 호흡해온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멤버 변동 없이 출연해 한층 더 강력해진 케미와 추리력을 선보인다.

 

 

매 시즌 호평을 자아냈던 촘촘히 엮인 스토리, 디테일이 살아있는 초대형 밀실 세트 등 스케일과 몰입감은 이전 시즌들과 그대로지만, 새로운 컨셉이 더해지며 ‘탈출’의 경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밀실 탈출’에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스펙트럼을 확장한 ‘대탈출3’가 더 다양해진 볼거리와 예측할 수 없는 구성을 선보이는 것.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시즌을 거치며 확고하게 정립된 멤버들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강호동은 ‘부수면 그곳이 길이지’라는 문구대로 단단한 자물쇠 케이블을 손으로 끊으려 한다. 그간 탈출을 위해 잠긴 캐비닛을 힘으로 여는 등 남다른 강철 체력으로 장애물을 헤쳐나간 ‘탈출 폭격기’ 강호동의 활약이 궁금해지는 대목.

 

 

숨어있는 힌트나 새로운 장소들을 귀신같이 발견한 덕분에 ‘김발견’으로 불리는 김종민은 손으로 어딘가를 짚으며 눈을 반짝인다. ‘나 지금 뭐 찾은 거 같은데?’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남다른 발견 실력에 기대감을 높인다. 김동현은 ‘겁은 아니죠. 반사신경이죠’라는 문구 위로 잔뜩 겁을 먹은 채 몸을 웅크린 모습이다. 무섭거나 놀랄 때마다 동물적인 감각으로 도망치며 ‘김호들’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동현의 캐릭터를 완벽히 담아낸 것.

 

 

‘결정적 순간에는 패턴이 존재하죠’라는 문구는 절체절명의 순간, 문제에 숨겨진 패턴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해온 ‘신대장’ 신동의 힌트 캐치 능력을 설명하고 있다. 도어락에 매달린 채 아래를 주시하는 유병재와 ‘제가 해 볼게요. 할 수 있어요’라는 문구는 새로운 단서, 스토리를 정리해 멤버들에게 알리는 ‘단서 소리꾼’의 활약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아슬아슬한 자물쇠 절벽 끝에서 ‘형! 같이 가요!’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멤버들을 보필하며 ‘프로 보필러’로 거듭난 피오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보기만해도 탈출 과정의 짜릿한 스릴이 느껴지는 리얼한 캐릭터 포스터로 첫 방송에 호기심을 드높인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3’는 오는 3월 1일(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