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2차 티저 공개!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2차 티저 공개!
김동욱-문가영, 아슬아슬 상극 만남!
기사입력 2020-03-03 21:15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의 아슬아슬한 상극 만남이 담긴 2차 티저 예고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첫 방송 예정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극본 김윤주, 윤지현/제작 초록뱀 미디어)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공동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를 연출한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0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멜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오늘(3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83883152_0fZg7Tjq_8256a89ab609a0b5294b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2차 티저영상화면     ©정다운

먼저 2차 티저는 실제를 방불케 하는 김동욱(이정훈 역)의 뉴스 오프닝 멘트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앵커석에 자리한 김동욱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젠틀한 미소를 띤 얼굴과는 달리 기자들에게 등을 돌린 김동욱은 까칠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얼어 붙게 만든다 “별명이 젠틀한 폭군이래. 정치인이며, 기업가며 아이돌에 톱스타까지 죄다 탈탈 털렸잖아”라는 김슬기(여하경 역)의 대사처럼 김동욱이 진행하는 뉴스 생방송 중 모든 이들의 표정이 굳어진 모습이 보여져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문가영(여하진 역)은 겁을 먹기는커녕 “되게 멋있네”라며 김동욱을 향한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슈메이커 배우답게 문가영은 어디를 가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모습. 문가영은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이는가 하면, 연애 스캔들이 연이어 끊이질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어쩌겠어. 이미 기사는 다 났는데~”라며 세상 쿨한 대답을 보여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당찬 그의 성격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문가영이 김동욱을 향한 애정 공세를 시작해 관심을 치솟게 한다. 상대방을 당혹시키던 냉철하고 까칠한 폭군 앵커 김동욱이 문가영 앞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미소를 자아낸다. “뭐 하시는 겁니까”라며 뒤로 물러서는 김동욱에게 문가영은 더욱 바짝 다가서고 있다. 이어 문가영은 “그냥 서로 친하게 지내면 좋잖아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로 표현해 김동욱을 더욱 당혹케 한다. 예고 말미, “나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되묻는 김동욱의 대사가 변화될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며 관심을 높인다. 이에 젠틀한 폭군 앵커 김동욱과 이슈메이커 배우 문가영이 시작할 예측불허 로맨스가 온에어 됨을 알리며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2020년 3월 18일(수)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