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 차지 | 엔터테인먼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 차지
2위 임영웅
기사입력 2020-05-15 11:18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강다니엘이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7,01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13,275명, 49.1%)이 선정됐다. 

2083883152_vkehsHjb_d91912f0251f553facdb

강다니엘에 이어 TV조선 ‘미스터 트롯’ 진 출신 임영웅(10,035명, 37.1%)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이승기(1,999명, 7.4%), 박보검(1,267명, 4.7%)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되새기기 위해 정한 날로써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는 날이다. 스승의 날의 유래는 1958년 충남 강경여자 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현직의 선생님과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하신 선생님을 위문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러한 활동이 계기가 되어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1963년 5월 26을 ‘스승의 날’로 정했다.

 

1965년에서야 지금과 같은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게 됐는데, 이 날은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탄신일과 같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여 만백성을 까막눈에서 해방시킨 우리 민족의 스승으로 스승이 세종대왕처럼 존경 받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세종대왕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다.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특유의 멍뭉미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끝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데뷔했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강다니엘은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이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로 뽑힌 이유는 특유의 눈웃음과 다정다감한 성격 덕분인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최근 강다니엘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 없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해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