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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통해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다.
김우석의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는 ‘DESIRE’ 시리즈 중 첫 번째로, 탐욕과 욕심에 대한 이야기를 ‘K’, ‘W’, ‘S’ 세 버전에 각기 다르게 그려내며 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욕심을 둘러싼 감정들을 표현한 김우석은 ‘K’ 버전을 통해 자정 시간대를, ‘W’ 버전에서는 새벽, 동이 틀 무렵을, ‘S’ 버전에서 저녁 시간대를 연출하며 전혀 다른 세 분위기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김우석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은 총 일곱 트랙으로 구성,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은 물론 ‘Do U Like’, ‘Beautiful’ 등 수록곡 대부분에 김우석이 직접 참여해 김우석의 음악적 색을 확실히 보여주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김우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팬송 ‘Beautiful’이 수록, 언제나 자신의 곁에서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 ‘Nia(니아)’를 향한 진심을 노래하며 팬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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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 가장 탐욕스러운 시간
‘Keen’을 의미하는 K 버전은 욕심이 가장 넘치는 시간인 자정을 표현, 화려한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김우석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또한 블랙 계열 의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표현한 김우석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진한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고, 욕심을 갈구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표정, 포즈가 김우석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White, 가장 순수해지는 시간
‘W’ 버전은 White, 욕심에서 벗어나는 시간인 새벽 동이 틀 무렵을 의미하며 욕심에서 벗어나 순수해진 김우석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자연 속에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 김우석은 순백의 이미지를 그려내며 반전을 선사했다.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김우석은 몽환적이면서도 나른한 눈빛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조용한 카리스마를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Shining, 일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
‘S’ 버전을 통해 Shining, 일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표현한 김우석은 저녁 시간대 펼쳐지는 화려한 파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강렬하고 빛나는 이미지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김우석은 화려한 배경들 속에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를 압도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 TITLE : 절제된 섹시美, 베일에 싸인 환상적 사랑 ‘적월 (赤月) (Red Moon)’
김우석의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은 묵직한 베이스와 일렉기타가 어우러지며 긴장감이 감도는 사운드로 채워진 곡으로, 김우석이 공동 프로듀싱해 김우석의 음악적 색을 더욱 잘 담아냈다.
“어둠을 가린 채 점점 빠져든 Red moon light”, “숨이 차오르는 red light 하나가 된 두 그림자”처럼 베일에 싸인 환상적인 사랑을 붉은 달에 비유한 가사가 섹시함을 극대화 시켰고, 감정의 변화가 뚜렷한 김우석의 폭발적인 보컬이 인상 깊은 음악을 완성시켰다.
특히 김우석은 절제된 섹시미로 포인트를 준 퍼포먼스를 통해 팬심 저격을 예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동선 변화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MUSIC VIDEO : 눈부시고 찬란한, 벗어날 수 없는 탐욕
고급스러운 영상미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리전드필름 윤승림, 장동주 감독과 김우석이 만났다.
김우석은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 뮤직비디오를 통해 벗어날 수 없는 탐욕을 표현, 강렬한 색감과 배경들이 영상미를 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붉은 달 ‘적월 (赤月)’처럼 스며들 듯 서서히 붉어지는 이미지들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가 하면, 화려하면서도 반짝이는 공간들과 순수한 자연이 반전을 이루며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특히 탐욕과 욕심을 표현하는 김우석의 다양한 연기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