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박시후, ‘불꽃 튀는 허벅지 씨름’격돌!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뽕숭아학당’ 임영웅-박시후, ‘불꽃 튀는 허벅지 씨름’격돌!
팽팽한 승부‘뽕숭아 최고 꿀벅지’는 과연 누구?!
기사입력 2020-06-23 21:13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명품 예술 高에 찾아온 ‘고퀄리티 연기 커리큘럼!”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체육부장의 자존심을 걸고 배우 박시후와 ‘불꽃 튀는 허벅지 씨름’에 나선다.

 

TV CHOSUN ‘뽕숭아학당’ 7회에서는 트롯맨 F4가 전설의 졸업생 전광렬과 박시후로부터 ‘혼신의 연기 수업’을 받는 가운데, ‘세기의 허벅지 씨름 빅매치’를 펼친다. 트롯맨 F4는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할 기회를 주기 위해 찾아온 ‘연기반 졸업생’ 전광렬, 박시후와 역대급 만남을 갖게 된 상황. 이어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 이찬원은 ‘찬또백과’를 꺼내들어 전광렬과 박시후에 대한 깨알 정보들을 줄줄이 읊었고, 박시후의 별명이 ‘짭조름한 장조림 허벅지’라며 이를 증명하는 수영복 사진까지 공개했다. 

2083883152_PHq8mBYi_ddad82a97b9c547058fe

조용하던 교실은 ‘박시후표 허벅지’ 사진에 들썩거렸고, 결국 박시후와 체육부장 임영웅의 ‘허벅지 씨름’이 성사됐다. 임영웅이 이겼을 시 전광렬이 ‘뽕숭아학당’에 얼음정수기를 설치해주고, 박시후가 이기면 ‘뽕숭아학당’이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 커피차를 대접하기로 조건을 걸고, 치열한 대결에 돌입한 것. 더욱이 트롯맨 F4 멤버들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허벅지만 믿어요’로 개사한 응원가로 분위기를 들썩였고, 전광렬은 “시후 허벅지 짱”을 외치는 열띤 응원전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박빙의 승부를 펼친 임영웅과 박시후의 ‘허벅지 씨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날 ‘연기 커리큘럼’에서는 트롯맨 F4가 지금까지 꽁꽁 숨겨왔던 연기 열정을 터트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광렬, 박시후 앞에서 본격적인 오디션을 보게 된 트롯맨 F4가 디테일한 연기 목표를 깨알같이 써 놓은, 직접 작성한 오디션 지원서를 공개한 것. ‘감성장인’ 임영웅은 “특기는 로코 눈빛, 천만 관객 주연 배우가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탁은 “최종 목표는 영화 데뷔”라는 목표를, 이찬원은 “방송 3사 연기 대상을 받고 싶다”며 연예대상에 이어 연기대상까지 꿈꾸는 패기를, ‘연극영화과’라는 반전 출신 이력을 고백한 장민호는 중국 영화로 해외진출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열정과 패기로 오디션에 임한 트롯맨 F4에게 전광렬은 “내 다음 작품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며 ‘광라인’ 영입 러브콜을 보내 현장을 뒤흔들었다. 과연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에 도전한 트롯맨 F4의 ‘사극 도전기: 연기 커리큘럼’은 어떤 결말을 펼쳐낼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카메오 배역을 따기 위한 뜨거운 열망으로 ‘뽕숭아학당’ 연기 커리큘럼에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며 “‘대세 중의 대세’ 트롯맨 F4와 인기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주역인 전광렬, 박시후의 역대급 만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7회분은 오는 24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호 티브이저널(TVjournal) / 전화 02-813-6622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 / 등록번호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2월13일 / 발행인 : 최전호 / 회장 편집인 : 최종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다운 / 사업자등록번호 디에스미디어그룹 108-18-4534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