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속 임팩트 선사한 강정우, 스릴 넘치는 몰입감 선사하며 등장!
강정우는 인간의 모습을 한 숙주로, 평범한 옷차림에 친근한 말투로 여중생을 뒤쫓으며 악행을 저질렀다.
기사입력 2020-12-07 18:38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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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정우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에 등장과 동시에 강한 임팩트를 선보였다.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 극본 여지나) 2회 말미에 첫 등장한 강정우는 저번 주 방송까지 사건의 한 축을 담당하며 눈에 띄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2, 3회에 걸쳐 등장한 강정우는 인간의 모습을 한 숙주로, 평범한 옷차림에 친근한 말투로 여중생을 뒤쫓으며 악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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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안 카운터들이 여중생을 지키기 위해 생사를 건 사투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강정우는 뮤지컬계에선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더 모먼트’ ‘알렉산더’ ‘이선동 클린센터’ ‘빨래’ ‘이블데드’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영화 ‘1987’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여우각시별’ ‘눈이부시게’ ‘빅이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악귀 사냥꾼인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