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조상신 냉장고 비밀 풀 수 있을까 ‘결정적 단서 공개 예고’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조상신 냉장고 비밀 풀 수 있을까 ‘결정적 단서 공개 예고’
그야말로 “조상신이 도왔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장고’가 쏟아내는 정보들은 소름 돋게 진실이었다.
기사입력 2020-12-07 18:41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이 조상신 냉장고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제작 코너스톤픽쳐스/이하 ‘제그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여기서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는 마치 조상신이라도 든 듯 남자들의 진실을 줄줄 쏟아내는 인공지능 냉장고 ‘장고’이다.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은 자신이 개발하던 인공지능 냉장고 ‘장고’ 덕분에 7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장고’가 알려준 서지성의 예비 신랑 방정한(이시훈 분)의 진실은 추악했다. 서지성 본인도 몰랐던 사진들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공유하며 악담도 서슴지 않았던 것. 뿐만 아니라 서지성이 없는 곳에서는 욕설도 하는 ‘만나선 안 될 남자’였다.

 

2039275433_GFV25NSZ_0a63035b1110ab13c068
▲송하윤

뿐만 아니라 서지성은 조상신 ‘장고’가 알려준 정보로, 절친한 동생 문예슬(윤보미 분)에게 돈을 뜯어가려는 남자 친구의 실체를 밝혀냈다. 또 회사 내에서 서지성에 대한 거짓 루머를 만들어내 유포한 사람이 동료 제갈수원(김기리 분)이라는 것도 만천하에 폭로됐다. 그야말로 “조상신이 도왔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장고’가 쏟아내는 정보들은 소름 돋게 진실이었다.

 

그런데 대체 그저 사용자에게 알맞은 메뉴를 추천해주는 용으로 개발 중이던 인공지능 냉장고 ‘장고’는 어쩌다 이렇게 조상신 냉장고로 변해버린 것일까. 개발자인 서지성은 처음에는 버그에 걸렸다고 생각해 별 짓을 다 해봤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이에 위험한 ‘장고’를 봉인하려던 서지성은 이혼한 엄마의 연애 때문에 또 한 번 ‘장고’를 불러내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12월 7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강력 스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조상신 냉장고 ‘장고’의 비밀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 하나가 공개된다. 이 단서를 시작으로 ‘장고’의 비밀에 대해 추적해가는 새로운 재미가 시작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대체 조상신 냉장고 ‘장고’의 비밀과 관련된 결정적 단서는 무엇일까. 궁금증이 폭발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5회는 12월 8일 화요일 바로 내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2월 7일 월요일 오늘 밤 10시 40분 MBC에서 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