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가형, 새 소속사 찾고 활발한 방송 활동 선언
기사입력 2017-02-16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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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프로골퍼 김가형이 최근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김가형은 성숙미가 돋보이는 미모에 17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골프선수다. 지난 2002년 골프에 입문해 각종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골프 레슨 및 강의 경력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수로서의 재능은 물론 방송인으로서도 뛰어난 자질을 지니고 있는 김가형 선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씨씨는 양정원, 브라이언, 노주현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멀티 콘텐츠브랜드 비아이콘(BeICON)을 론칭한 바 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