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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예술문화재단, 2017년 상반기 예술인 자녀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 2017-02-17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서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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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균예술문화재단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배우 안성기)은 지난 216일 오후 5시 서울의 한 호텔 회의실에서 2011 재단 설립 후 열세 번째인 2017년 상반기 예술인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혜 학생은 국내 영화예술 관련 단체와 한국연극협회의 추천을 받은 예술인 자녀 대학생 및 고교생 14명으로 이들에게 총 33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예술인 단체로부터 추천 받은 영화 연극인 가정의 수혜 장학생은 장원석(제주한라대), 김유경(서경대), 배병휘(용인대), 김선양(인하대), 강수인(경희대), 이서현(도봉고) 등 대학 및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예술인 자녀들이다.

 

안성기 이사장은 이날 장학생들에게 영화 및 연극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부모님을 통해 선정된 장학생이니만큼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장학 수여식에는 학업성적 우수한 특별 장학생 한 명을 뽑아 정장덕 특별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장덕 특별 장학금은 20152월 재단의 장학 사업에 일익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정장덕 씨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어 함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20111월 재단의 창립 초기부터 매년 두 차례 상하반기로 나누어 10년 이상 영화와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의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특별히 부모의 예능을 물려받아 연극영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 등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그동안 예술인 자녀 375명에게 총 514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중에는 시나리오 작가를 양성하는 영상작가전문교육원(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설)의 성적이 우수한 예비 작가에게도 6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누어 별도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신영균예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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