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 언니들의 깜찍한 파자마 패션 '귀여워' |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파자마 인증샷으로 시선을 모은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측은 이들 출연진이 합숙소 생활을 하며 인증샷을 찍는 비하인드 컷을 17일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홍진영-공민지-전소미로 이어지는 이른바 '막내라인'의 귀여운 파자마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쇼파에 나란히 앉아 한없이 해맑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세 사람은 이미 완벽하게 친해진 듯 자연스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회탈 미소에서 뽀로통 입술까지 각양각색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홍진영과 그의 한쪽 팔을 다정하게 잡아당기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공민지, 입을 귀엽게 벌리고 언니를 바라보는 모습과 새침한 브이를 하는 전소미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은 미소를 짓게 한다.
 
또 홍진영이 한채영과 도전한 인증샷은 시선 강탈 미모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세월을 거꾸로 사는 듯한 한채영은 연분홍 파자마로 인증샷에 참여, 깜찍한 표정으로 자신의 별명인 바비인형을 입증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