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윤유선, BF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7-03-08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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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정보석과 윤유선이 BF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한솥밥을 먹는다.
BF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보석과 윤유선과 전속계약을 맺고 올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BF(BIG FOREST)엔터테인먼트는 개인재무와 자산관리 컨설팅 전문회사인 한독자산플랜의 자회사다.
정보석은 지난 30년간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이미지와 선굵은 연기력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아역배우로 시작, 오랜 시간 연기활동을 한 윤유선은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건호 BF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전속 계약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팬이었고 명실상부한 연기파 배우 들과 한 가족이 돼 책임감이 더욱 더 커진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F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영화제작, 매니지먼트, 방송제작, 음반제작 등의 분야에 해외시장 진출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BF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