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시크함 넘치는 액세서리 화보 '돋보이네'
기사입력 2017-03-08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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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시크함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화보를 선보였다.
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은 첫 아시아 모델 한예슬과 촬영한 광고컷과 영상을 8일 추가 공개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맨해튼의 우아하고 세련된 여성 예술가, 지식인들을 주 모델로 하는 뉴욕 모던아트의 대표 화가 알렉스 카츠의 작품을 오마주했다. 알렉스 카츠의 작품은 인물의 클로즈업과 반복되는 화면 분할, 과감학 채색, 미니멀한 구상을 한순간에 멈춘 듯 포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예슬은 정형화되지 않은 콘셉트 안에서 시크한 포즈와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는 정서를 담아냈다. 또 민소매와 긴다리를 활용한 각종 바지 패션으로 남다른 스타일을 전했다.
[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 사진=조이그라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