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의 변신, 세계적 영상장비업계 초청 작품전 ‘막간’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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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의 변신, 세계적 영상장비업계 초청 작품전 ‘막간’ 개막
기사입력 2017-03-08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서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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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기   © 세기P&G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배우 이광기에게는 이제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이 버겁지 않다. 사진작가들은 물론 세계적 사진장비업계에서도 그의 존재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배우 겸 사진작가 이광기가 펜탁스 중형 DSLR ‘645Z’와 함께 인생의 막간을 담아낸 첫 사진전을 진행한다라고 8일 밝혔다.

 

이광기 사진전은 38일부터 43일까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막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꽃과 나무, 들판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러한 평범한 소재로 뭔가 특별한 끌림을 유도하긴 여간 쉽지 않지만 이광기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평범함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사진작품들은 대부분 펜탁스 645Z로 촬영한 작품들로 특유의 깊이감과 디테일이 살아 있다. 펜탁스 645Z는 주로 풍경이나 정물 사진 촬영을 즐기는 작가들이 사랑하는 카메라기 때문에 이광기의 촬영 스타일과도 일맥상통한다. 평소 이광기는 펜탁스 645Z 뿐만 아니라 펜탁스 풀프레임 DSLRK-1도 사용하고 있다.

 

펜탁스 관계자는 이광기 작가의 독창적인 시선과 펜탁스 645Z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48살인 이광기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40여년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연기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평소 이름난 미술애호가로서 많은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자선행사의 기획으로 나눔실천의 아이콘으로도 불린다.

 

이광기는 그동안 아이티자선 미술경매 기획(2010~2015), 2011 DMZ국제다큐영화제 특별전, 이세현·이용백 2인전 피아동일(彼我同一:We are who you are)’, 2012 4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용백 작가와의 상상동화(相傷動花):Angel Soldier & Flower Tank’ 퍼레이드, 2013 정전6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아이 드림(I dream) 등을 기획했다.

 

또한 2017 갤러리AG 초대 개인전, 2016 화랑미술제(진화랑아트부산(소향갤러리부산사진아트페어·2016 KIAF(진화랑) 등을 비롯해, ‘2016 DMZ캠프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의 디렉터로 참여했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세기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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