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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달달한' 화이트데이 콘서트로 일본팬 만난다
기사입력 2017-03-09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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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그룹 달샤벳이 일본 라이브 콘서트로 현지 팬들에게 실력을 뽐낸다.

 

달샤벳은 'DAL★Shabet Live 2017 ~Happy White Day~(달샤벳 라이브 2017 해피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10, 11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 DDD아오야마크로스시어터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일본 팬들과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또 하루 2회, 양일간 총 4회 공연으로 일본 팬들을 자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낸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팬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멤버들이 행복해 하고 있다"라며 "곧 한국 팬들과도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지난 2015년 11월 일본 데뷔앨범 'Hard 2 Love(하드 투 러브)'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의 2015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 미니 앨범 'Naturalness(내추럴니스)'로는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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