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LPGA 유소연 선수 2년간 공식 후원
기사입력 2017-03-09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원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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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원주영 기자]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의 엔앤비랩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메디힐 골프단 소속 유소연 선수(27)를 올해부터 2년간 공식 후원한다.
유소연 선수를 주축으로 한 ‘메디힐 골프단’ 창단식은 지난 3월 8일 롯데호텔 소공점 사파이어룸에서 진행되었다.
유소연 선수는 올해 한국은 물론 US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J LPGA(일본 여자프로골프), LET(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를 비롯한 해외 골프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맥스클리닉은 유소연 선수를 통해 전 세계 골프인들에게 맥스클리닉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소연 선수는 “맥스클리닉의 오일 클렌저를 전부터 사용해왔기 때문에 엔앤비랩의 후원 소식이 더욱 반가웠다.”라고 언급하고, “야외 활동이 많아 평소 자외선 차단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파우더 타입의 카트린의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 RX’이 운동 중에 수시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 같다.”라며 거듭 반겼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유소연 선수를 후원하며 글로벌 골프 경기 무대에서 맥스클리닉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하며 “유소연 선수는 뷰티 브랜드의 후원을 받게 된 만큼 더욱 예쁘고 건강한 피부로 필드에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K스타저널 원주영 기자 / 사진제공=맥스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