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피고인' 지성, 작품과 광고계 러브콜 빗발 |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행복해요”'피고인' 지성, 작품과 광고계 러브콜 빗발
기사입력 2017-03-09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서수민기자

본문

▲ 지성    © SBS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지성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거대 악에 맞서는 지성의 눈물겨운 고군분투와 부성애 연기가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번 주 14회 시청률 24.9%로 동시간대 1위이다. 첫 회부터 압도적인 시청률로 월화극 정상을 지키며 꿈의 시청률 3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다. 모든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이 입이 닳도록 칭찬한 지성의 피나는 노력이 빛을 발했다. '피고인'은 매회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지성의 뛰어난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멈출 줄 모르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보니, 주인공 지성 역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기억이 안 나” “내 빵 내놔등 드라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성의 연기 장면들이 꾸준히 올라오며, 팬아트 및 패러디로 만들어지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극 중 '뇌섹남' 적인 매력은 물론 따뜻한 부성애로 카리스마와 다정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지성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이렇듯 연기력과 흥행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지성에게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 제안이 물밀 듯이 들어오고 있다.”라며 소속사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광고 쪽에서도 수십여 통의 문의가 쇄도했을 정도로 전자, 건설, 금융,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광고 제안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은 기존에도 '믿고 보는 배우'로 신뢰가 높았지만, 이번 '피고인'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 전 연령층에 호감도와 신뢰도가 높은 배우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지성의 열연이 돋보이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종영까지 2주 남았다. 무죄를 밝히고 권선징악으로 시원한 결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SB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호 티브이저널(TVjournal) / 전화 02-813-6622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 / 등록번호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2월13일 / 발행인 : 최전호 / 회장 편집인 : 최종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다운 / 사업자등록번호 디에스미디어그룹 108-18-4534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