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아티스트 슈원장, 연예인 뺨치는 외모 '눈길'
기사입력 2017-03-15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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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메이크업아티스트 슈원장(본명 이진숙)이 연예인 뺨치는 프로필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슈원장의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관심을 모은다.
언뜻 20대로 보이는 동안 미모의 소유자인 슈원장은 18년 경력의 베테랑 아티스트이다. 슈원장은 유아인, 장나라, 하지원, 이서진, 정은아 아나운서 등 다양한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왔다. 또 모바일 화보, 웨딩 화보 등의 현장에서 잔뼈 굵은 전문가다.
현재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SNS에서 '슈원장'으로 통한다. 실무를 겪으며 차곡차곡 쌓아온 메이크업 스킬을 일반인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슈원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직업"이라며 "앞으로 일반인들도 전문가 못지 않게 완성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 사진=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