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영화 '시간 위의 집'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눈길'
기사입력 2017-03-22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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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옥택연이 출연하는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트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포스트에 영화 '시간위의 집' 포스터 촬영장에서의 옥택연 사진을 선보였다.
옥택연은 이번 사진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영화의 긴장감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 올블랙의 사제복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다음달 6일 개봉하는 이번 영화는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려낸 작품이다.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표방해 관심을 모은다.
옥택연은 미희의 결백을 믿어주는 유일한 존재이자 조력자인 최신부 역을 맡았다. 최신부는 미희를 도와, 집 안에서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주요한 인물이다.
이번 영화는 옥택연이 대선배 김윤진과 호흡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