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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솔비, 몸 따로 마음 따로 나 홀로 현대무용! 웃음 빵!
기사입력 2017-04-07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최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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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바퀴벌레에 빙의한다. 멀고 험한 예술의 길로 뛰어든 그는 페인팅 퍼포먼스를 연습하던 중 바퀴벌레 춤을 선보이면서 바퀴벌레의 격정적인 발짓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예술혼을 불태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유발한다. 

 

오늘(7)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9회에서는 온몸으로 예술을 표현하는 화가 솔비의 모습이 공개된다. 

 

 

▲ 사진제공 -MBC '나혼자산다.'   © 스타저널 편집국


솔비가 현대무용을 접목한 페인팅 퍼포먼스를 연습하는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산발이 된 그의 머리가 격한 안무를 소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양쪽 다리를 번갈아가며 빠르게 뻗었다 굽히는 바퀴벌레 춤과 온몸을 배배 꼬은 암술 춤을 추고 있다. 그가 바퀴벌레와 암술을 형상화한 동작들로 연체동물 급 유연성을 보여줘 감탄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솔비는 바퀴벌레 춤의 의미는 오래 살아남고 싶다는 그런 의미가 있죠라며 춤의 의미를 천연덕스럽게 설명했고, 솔비다운 4차원적인 시각으로 춤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솔비는 바닥에 누워 온몸으로 음악을 느끼는 듯한 춤과 양팔과 머리를 함께 흔드는 춤까지 선보이면서 미술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고 있다. 그는 진지함 속에서 몸 따로 마음 따로인 춤 실력으로 인해 반전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솔비가 바퀴벌레의 몸짓을 완벽하게 재연한 모습과 독특한 춤의 향연은 오늘(7)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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