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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로이킴-에디킴-박재정, 정글 질주부터 정글 트레킹까지! 익사이팅 정글단!
기사입력 2017-05-06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최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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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로이킴-에디킴-박재정이 배틀트립최초로 정글을 접수한다.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의 오는 6() 방송에서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해 대박 연휴 맞이 숨은 여행지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이에 이번 주에는 로이킴과 에디킴 그리고 박재정이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더욱 알차게 소개할 예정.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 스타저널 편집국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 3인방은 브루나이로 떠난다. 특히 세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딴 에로박 투어로 자신들만의 여행명을 정하고 청춘 3인방의 왁자지껄한 우정여행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이 브루나이 여행 중 정글 탐험을 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은 정글 깊숙이 위치한 1평 남짓의 철탑 점령에 나섰다. 특히 세 사람은 한 명씩 겨우 철탑 봉을 잡고 계단을 올라야 하는 좁은 철탑에 멘붕에 빠졌다. 더욱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철탑 계단과 70M에 육박하는 아찔한 높이에 세 사람은 흔들리는 동공과 다리를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세 사람은 철탑 정상에 다다르자마자 푸른 빛으로 물든 광활한 열대우림과 탁 트인 시원한 하늘이 펼쳐진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에디킴은 남자들 우정 여행으로 이곳을 추천한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은 롱테일 보트를 타고 스피드광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넘치는 의욕을 자랑하며 정글 트레킹까지 했다고 해 다이나믹한 세 사람의 청춘여행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에 로이킴-에디킴-박재정의 익사이팅한 정글 체험이 펼쳐칠 에로박 투어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6() 10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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