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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마지막회 대본 들고 ‘눈물 뚝뚝’.. ‘종영 아쉬움 작렬’
기사입력 2017-05-09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최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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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오늘 종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현우-조이가 눈물 애교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첫사랑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사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제공     © 스타저널 편집국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현우-조이-이정진-이서원-홍서영-최민수-박지영-성주-신제민-장기용-송강-박종혁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현우와 조이는 대본을 들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포즈를 짓고 있다. 이현우는 눈가에 손을 갖다 댄 채 눈물을 닦아 내고 있는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 역시 이현우의 옆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입술을 앙다문 채 정말 마지막이라는 서운함 가득 담긴 표정을 지어 종영을 더욱 실감나게 만든다.
 

 

이현우-이정진-이서원의 훈훈한 3종 미소가 여심을 저격한다. 이현우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지를 척 포즈와 함께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정진은 젠틀한 건치 미소로, 이서원은 장난기 가득 담긴 소년 같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조이-홍서영은 자신의 캐릭터와 일치하는 포즈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부른다. 조이는 꽃받침 포즈와 미소로 청량 과즙미, 홍서영은 뇌쇄적인 표정으로 섹시미를 폭발 시키고 있다. 

 

극의 긴장감을 더해줬던 최민수, 박지영의 유쾌한 모습도 공개됐다. 최민수는 카리스마의 대명사답게 인증샷에서도 포스가 철철 쏟아져 나온다. 또한 박지영은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브이 포즈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현실에서도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크루드 플레이와 머시앤코의 모습도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마음이 통한 듯 손하트를 선보이고 있는 신제민-장기용의 모습과 친분을 인증하는 듯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현우-이서원, 엄지를 척 추켜세운 성주까지 상남자들의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머시앤코는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건치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미친 호흡을 과시한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벌써 종영이라니! 믿을 수 없어!”, “청량커플 못 보내! 절대 못 보내”, “올 봄 그거너사덕분에 설렜어요~고마워요!”, “한결이랑 소림이 보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월요병 다시 도지겠네요..흑흑그거너사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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