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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빌리지’ 김형규, 발리에서의 마지막 식사에 ‘엄지척’ 감탄, 대체 어떤 요리길래?
김형규 부자의 마지막 만찬은?
기사입력 2019-01-16 23:26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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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만 빌리지’ 김형규 부자가 발리에서의 잊을 수 없는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오는 1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연출 임종윤, 작가 박정미)에서는 김형규-김민재 부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살아보는 생애 첫 거주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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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잠시만 빌리지'에 출연중인 김형규 부자     ©정다운

지난 방송에서 김형규 부자는 짱구해변의 아름다운 노을부터 바닷 속까지 만끽하면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하는 일석이조의 여행꿀팁을 선사했다. 또 이후 자연 속의 전원마을 우붓에서는 발리 현지인의 전통문화까지 체험하는 등 집약적이고 압축된 일정으로 발리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탐색하는 열정 넘치는 모습을 엿보였다.

 

이처럼 발리를 아낌없이 ‘짜게’ 즐겨왔던 김형규 부자지만 막상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자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을 아쉬워하면서도 거주여행이 아니면 쉽게 할 수 없는 야심차고도 대범한 관광 계획을 세웠다는 후문.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별한 관광명소가 아닌 숙소 옆 수영장에서 게으른(?) 잠수 대결을 벌이는가 하면 길에서 만난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 등 한가로이 산책하는 모습만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지가이드 잭과 그의 아들 아궁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짱구해변에서 우붓까지 한걸음에 찾아와 준 의리의 ’브라더’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가 과연 무엇일지 ’잠시만 빌리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전통요리 나시고랭(볶음밥), 미고랭(볶음국수)부터 사테(꼬치숯불구이)를 직접 만들고 시식해보면서 다양한 현지 먹방으로 늦은 밤 시청자들의 공복을 자극해왔던 김형규 부자의 아주 특별한 마지막 만찬도 함께 예고됐다.

 

아들 김민재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최고의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김형규의 표정에서는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을 감동으로 장식한 메뉴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김형규-김민재 부자의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잠시만 빌리지’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잠시만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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