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안방극장 심쿵폭탄 터트린 대사 BEST 5 공개!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안방극장 심쿵폭탄 터트린 대사 BEST 5 공개!
김지석 “니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 안에” 전소민 “원해요! 원합니다이! 간절히 원해브러요”
기사입력 2019-01-23 12:53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2018년 11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긴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가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1회 1설렘’ 명대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매주 불금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사수하게 만들며 높은 몰입도와 뜨거운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유백 열풍’에 한 몫하고 있는 명대사를 정리해봤다.

 

2083883152_VO9YUKSl_f143aa37ebd31a85834e
▲tvN 드라마 '톱스타유백이'에 출연중인 배우 김지석과 배우 전소민     ©정다운

#1. 3회 “니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 안에”

 

순백(강순+유백) 로맨스에 포문을 연 유백의 기습 고백. 성게 선물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강순의 고백은 유백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에 관심이 사랑으로 변모하는 등 자신의 마음에 강순이 깊숙이 자리했다는 것을 알게 된 유백은 서울로 가는 배를 뒤로 한 채 “니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 안에”라고 기습 고백을 해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었다.

 

#2. 5회 “내 생각이 맞았어요. 그 짝 꽤 좋은 사람이에요”

 

부모를 잃은 자신을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하는 유백에게 건넨 강순의 순수 고백. “그 짝 꽤 좋은 사람이에요”라는 강순의 한마디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유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그런 강순에게 “다치지 말라”며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팔찌를 선물, 그녀를 향한 사랑을 깨닫고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유백의 사랑꾼 모습이 여심을 제대로 홀렸다.

 

#3. 8회 “너 만나서 겨우 숨 쉴 수 있게 됐다고”

 

강순을 붙잡기 위한 유백의 맴찢 고백. 강순은 할머니(예수정 분)-마을 사람들이 마돌(이상엽 분)과의 사랑을 응원하자 유백을 향한 사랑을 가슴에 묻으려 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보다 못한 유백이 뜨겁게 눈물 흘리며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는 거야. 너 만나서 겨우 숨 쉴 수 있게 됐다고”라고 고백, 시청자들과 강순을 눈물짓게 했다.

 

#4. 9회 “그 다음은 마음을 전해야지! 이렇게! 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순백커플의 로맨틱한 일출 키스와 함께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긴 유백의 직진 고백. 뜻하지 않게 이별했지만 ‘사랑의 오작교’ 남조(허정민 분)의 도움으로 재회하게 된 순백커플. 유백은 이런 강순의 용기에 힘입어 “그 다음은 마음을 전해야지! 이렇게! 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라며 입을 맞추는 등 아름다운 일출 아래 펼쳐진 두 사람의 키스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5. 10회 “원해요! 원합니다이! 간절히 원해브러요”

 

‘현대 여성’ 강순의 당찬 깡크러시 고백. 연애 첫 날부터 스킨십 속도에 엇갈린 입장을 보인 순백커플. 강순은 유백에게 단계별 스킨십을 갖자 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스킨십을 원하는 언행불일치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유백에게 “원해요! 간절히 원해브러요. 시도 때도 없이 키스하고 싶어서 미쳐불겄다구요”라는 시한폭탄 사랑 고백으로 유백과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월 25일(금)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