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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의 미니앨범 ‘R.OOK BOOK(룩북)’이 오늘 발매된다.
라비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OOK BOOK(룩북)’을 공개한다. 새 앨범의 프로젝트 스케줄러부터 단독 콘서트 발표, 오피셜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풍성하고 스타일리시한 콘텐츠들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라비의 ‘룩북 컬렉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R.OOK BOOK(룩북)’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라비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컨셉과 의상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하게 보여줄 예정으로 알려졌다.
라비만의 감각적이고 아티스틱함을 집대성한 이번 앨범은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컨셉, 패션, 스타일 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LOOK BOOK(룩북)’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라비가 보여주고 싶은 음악적 컬러, 컨셉, 메시지 등을 'RAVI’s LOOK BOOK'이라는 의미가 담긴 한 장의 ‘R.OOK BOOK(룩북)’에 담았다.
특히 지루한 일상의 루틴에서 벗어나 이 순간만큼은 흥겹고 자신 있게 놀고 태워보자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곡 ‘TUXEDO(턱시도)’를 포함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앨범의 인트로 역할을 하는 'R.OOK BOOK’부터 세련된 신스와 빈티지 악기로 구성된 ‘L.A.Y.E.R.E.D (Feat. SAAY)’, 재즈 기반의 ‘RUNWAY’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 색깔이 가득한 앨범을 예고했다. 트렌디하고 세련된 곡들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왔던 라비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독보적인 개성과 스타일리시한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인 라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R.OOK BOOK(룩북)’은 오늘(5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