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어른 2019>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 100주년 특집!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tvN <어쩌다 어른 2019>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 100주년 특집!
민주 시민의 역사 조명한다!
기사입력 2019-03-14 12:27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tvN <어쩌다 어른 2019>가 3주에 걸쳐 선보이고 있는 설민석의 근현대사 강연 '나의 소원'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2083883152_qdma4oCg_9743af3acfa11722bd11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는 설민석     ©정다운

 오늘(14일, 목)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2019>에서 '국민 역사 선생님' 설민석은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의 아픈 역사로 큰 울림을 남긴 지난 방송에 이어, 전두환 신군부 정권에 맞서 싸운 민주 시민들의 역사를 들려준다.

  

 

특히,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고립된 광주 시민군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한 윤상원 열사를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윤상원 열사가 민주화 운동을 대표하는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밝히며, "이 노래가 종북 세력과 관련되었다는 누명을 벗어야 할 때"라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

  

 

설민석 강사는 "학생들의 희생이 민주화 시위를 격화시키곤 했다"며 경찰의 은폐로 묻힐 뻔했던 대학생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을 밝힌 두 영웅의 용기 있는 선택과 직선으로 날아온 최루탄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이한열 열사의 이야기로 안타까움을 더한다. MC 하석진은 "아주 어렸을 때 어머니와 시위 현장에 나섰다가 구멍가게로 피신한 적이 있다. 그때 맡았던 매캐한 최루탄 냄새가 아직도 생생하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이날 강연에서 설민석은 6월 항쟁 이후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라는 시민들의 값진 승리에도 불구하고 여당 대통령 후보 노태우가 당선될 수밖에 없던 배경을 풀어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밀착형 특강쇼 <어쩌다 어른 2019> 설민석의 '나의 소원' 3부는 오늘(14일, 목)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단독 방송된다. 다음주(21일)에는 '국민 멘토' 혜민스님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