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김상중과 감사실 어벤져스, 화재 현장 긴급 출동!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더 뱅커' 김상중과 감사실 어벤져스, 화재 현장 긴급 출동!
‘국밥집 할머니 사건’의 실체 밝힐 수 있을까? 궁금증 UP!
기사입력 2019-04-16 13:08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더 뱅커’ 감상중과 ‘감사실 어벤져스’ 안우연-신도현-차인하가 아수라장이 된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감사실이 은행의 불법 대출이 의심되는 ‘국밥집 할머니 사건’의 조사를 시작한 직후 벌어진 화재 사건으로 과연 단순 화재 사건일지, 어둠의 손길이 저지른 방화 사건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3076865403_HMyAdZ47_be10af919a9e8c6266d6
▲MBC 드라마 '더뱅커'의 주인공 배우 김상중     ©정다운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기획 MBC / 제작 래몽래인) 측은 16일 감사 노대호(김상중 분)와 감사실 어벤져스 서보걸(안우연 분), 장미호(신도현 분), 문홍주(차인하 분)가 갑작스런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지난 주 감사 노대호와 감사실 직원들은 대한은행의 채용비리 사건을 마무리 짓고 대한은행의 불법 대출을 고발하는 1인 피켓 시위를 펼치던 국밥집 할머니의 사연에 집중했다. 대호는 할머니의 대출 담당자였던 직원을 수소문해 그를 설득했고, 강도보다 더한 일을 저지른 데에 앞장선 대한은행의 민낯을 확인하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대한은행이 일부러 할머니에게 대출을 권해 건물을 올리게 한 뒤 개발 예정인 할머니의 땅을 가로채려 했던 것. 그런 가운데 12회 막바지에서 갑자기 할머니의 건물에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호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들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화염에 휩싸인 건물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대호와 감사실 직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길에 현장은 온통 붉은 빛과 검은 연기로 아수라장이 된 상태.

 

눈 앞에서 일생의 터전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본 할머니가 바닥에 털썩 주저 앉은 모습과 당혹스러움과 분노가 뒤섞인 대호의 표정이 함께 포착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감사실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된 후 벌어진 화재 사건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지, 아니며 이를 둘러 싸고 어둠의 손길이 저지른 방화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사건에 대한은행이 연루된 정황이 포착된 상황에서 대호와 감사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밝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뱅커' 측은 "국밥집 할머니 사건은 지금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감사 노대호와 감사실 직원들이 어떻게 사건을 파헤쳐 갈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중을 비롯해 채시라, 유동근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에 13-14회가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