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팽현숙, 남편 최양락 大폭로!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해피투게더4’ 팽현숙, 남편 최양락 大폭로!
‘결혼 31년차’ 고농축 울분 폭발!
기사입력 2019-04-24 14:13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2083883152_BFg9HIjh_071a07a819d0b821ae47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팽현숙     ©정다운


‘해피투게더4’에서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을 향해 31년간 숙성된 고농축 울분을 폭발시킨다.

 

매주 유쾌한 웃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5일 방송은 ‘위기의 주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침 없는 입담의 주부들 팽현숙-김지우-홍현희-이수지-율희가 출연해 파란만장한 결혼 스토리로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팽현숙은 “녹화 끝나고 시골로 도망갈 예정”이라며 선전포고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팽현숙은 “결혼 전 최양락이 광고를 40편이나 찍었다. 사람들은 최양락이 돈을 많이 모은 줄 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팽현숙은 “당시 최양락의 통장 잔고는 0원이었고, 술집에서 밀린 외상값만 50만원이었다”며 31년간 쌓아온 울분을 토해냈다. 심지어 팽현숙은 “최양락이 신혼 생활은 가구도 필요 없고 딱 방 한 칸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며 최양락 디스에 박차를 가하며 ‘역대급 폭로전’을 펼쳤다고 해 그 풀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팽현숙은 강제 공개 된 최양락과의 비밀 연애를 공개하기도 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기자에게 ‘팽현숙 이름만은 쓰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최양락, 팽 모양과 교제’로 기사가 나갔다. 정말로 이름만 빼고 기사를 쓰셨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팽현숙은 데뷔 35년만에 ‘해투’에 첫 출연했다며 울컥한 소감을 밝혔다. 35년 한풀이라도 하듯 팽현숙은 토크의 빈틈을 파고들며 ‘토크 틈새 빌런’으로 맹활약했다는 후문. 이에 MC와 게스트들은 ‘팽현숙 주의보’까지 내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35년간 묵은 입담을 모두 털어낼 팽현숙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25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호 티브이저널(TVjournal) / 전화 02-813-6622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 / 등록번호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2월13일 / 발행인 : 최전호 / 회장 편집인 : 최종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다운 / 사업자등록번호 디에스미디어그룹 108-18-4534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