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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영미, 라디오 DJ 2주 만에 하차선언?
‘에헤라디오’ 섭외 비하인드부터 폭소 만발 에피소드까지!
기사입력 2019-04-30 11:46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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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디오 DJ를 맡은 지 2주 만에 하차를 선언했다고 밝히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라디오 섭외 비하인드부터 폭소 만발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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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박경     ©정다운

오는 5월 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MBC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출연하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영미는 최욱과 함께 MBC 표준FM 95.9MHz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를 진행하며 평일 저녁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에헤라디오’는 정치시사 이슈들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안영미는 ‘에헤라디오’ DJ를 맡은 지 2주 만에 하차를 선언했다고 밝히며 시선을 끈다. '시사알못’인 그녀가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던 것. 그녀는 ‘생방송 중 큰 사고 하나 칠 것 같으니 지금 빠지겠다’라며 제작진에 하차의 뜻을 전했다고. 그러나 제작진이 그녀를 섭외한 이유를 듣고 마음을 돌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녀는 독특한(?) 관점의 시사 상식을 뽐내는 등 폭소 만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안영미는 파트너 최욱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자친구가 없는 최욱에게 ‘이 사람’을 소개해주겠다고 한 것. ‘이 사람’의 정체에 모두가 당황하면서도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영미는 작위적 웃음 때문에 윤종신에게 꾸중(?)을 들었다고 밝히며 관심을 모은다. 그녀는 과거 라디오에서 개연성이 1도 없는 웃음을 시전했는데, 이에 보다 못한 윤종신이 그녀에게 한마디 한 것.

 

뿐만 아니라, 배우 손예진 옆에서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과연 그녀가 손예진을 만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옆에서 댄스를 선보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9금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안영미가 최근 ‘금욕 생활’ 중임을 고백한다. 19금을 넘어 39금까지 수위를 넘나드는 그녀가 과연 무슨 사연으로 ‘금욕’에 이르게 된 것인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그녀는 방송 내내 김구라를 쥐락펴락하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김구라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뻔뻔하게 맞받아치며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든 것. 두 사람 덕분에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안영미를 비롯해 이지혜, 최욱, 블락비 박경이 라디오 DJ다운 화려한 입담과 꿀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시각과 청각을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 ‘구구단’ 김세정이 합류, “신세대스럽게 이끌어보도록 하겠습니다!”하고 패기 넘치는 포부를 밝히며 스튜디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진다.

 

안영미의 거침없는 드립과 몸짓은 오는 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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