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무려 3년만에 ‘울릉도 입도’ 성공!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배틀트립’ 무려 3년만에 ‘울릉도 입도’ 성공!
노라조 조빈-원흠, 판타스틱 섬투어! 기대UP
기사입력 2019-05-17 08:34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2083883152_eYPjpq5x_7df7feaed4263ac70141
▲KBS2TV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가수 노라조     ©정다운


‘배틀트립’이 무려 3년의 도전 끝에 신비의 섬 ‘울릉도’에 입도한다.

 

오는 18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노라조 조빈-원흠과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여행 설계자로, 더보이즈 주학년이 스페셜 MC 로 출연한다. 금주 방송에서는 ‘국내 섬 여행’ 특집 2탄 노라조의 ‘니가 사는 그 섬 투어’가 공개될 예정.

 

특히 노라조의 여행지인 울릉도는 기상 상황에 따라 매년 100일 가까이 여객선이 결항해 가고 싶어도 쉽게 갈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배틀트립’은 지난 2016년, 여행설계자로 나선 서경덕-유재환-타일러가 입도를 시도했다가 세 차례의 실패 끝에 여행지를 바꿔야만 했던 눈물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 정도. 이날 노라조 원흠은 “하늘이 도왔다”며 환상적인 울릉도 여행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여행 설계에 앞서 노라조 조빈과 MC 성시경은 울릉도 찬양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울릉도 여행 경험이 있다는 성시경은 “한국에서 보고 느껴본 적 없는 공기와 빛과 물이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결 상대인 트와이스 조차 “우와 너무 좋겠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급기야 노라조 조빈은 ‘울릉도에 가야하는 이유’를 브리핑하는가 하면 “아틀란티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기대치를 최고조로 이끌었다는 후문. 따라서 ‘배틀트립’이 무려 3년의 공을 들인 야심 찬 여행지, 울릉도의 모든 것을 담아온 노라조의 ‘니가 사는 그 섬 투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배틀트립’ 측은 “’울릉도’는 그동안 꼭 가고 싶었던 국내 여행지다. 실제로 다녀와보고 울릉도의 아름다움에 정말 많이 놀랐다. 세계 어느 곳을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볼거리, 먹거리가 훌륭한 여행지였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웠구나’하고 놀라실 것이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18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호 티브이저널(TVjournal) / 전화 02-813-6622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 / 등록번호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2월13일 / 발행인 : 최전호 / 회장 편집인 : 최종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다운 / 사업자등록번호 디에스미디어그룹 108-18-4534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