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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새로운 룰 도입!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마피아 VS 모범수 심리전!
기사입력 2019-05-31 11:25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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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박성재, 윤인회)에서 최종투표 결과를 뒤바꿀 수 있는 새로운 룰과 마지막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된다.

 

 

6월 1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되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탈락자들도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룰이 도입, 모범수들과 마피아들 간의 눈치 싸움이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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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호구들의 감빵생활'의 캡처화면     ©정다운

지난 방송에서는 두 번의 투표를 통해 모범수들이 마피아 승관과 한보름을 연속 검거에 성공, 물오른 추리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번째 투표에서 그림 페널티 첫 순서로 나섰던 승관이 제시어와 전혀 관련 없는 생뚱맞은 그림을 그리면서 마피아임이 탄로 나는 모습은 첫 녹화 때도 같은 패턴으로 마피아임이 밝혀졌던 승관의 모습과 데자뷰를 일으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오는 1일(토) 방송에서는 최종 투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탈락자를 위한 새 룰이 등장, 모범수들에게 더욱더 큰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주 마피아로 검거된 승관이 새로운 룰을 적극 활용했다는 후문. 과연 탈락자 승관이 최종 투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논리보단 촉을 앞세워 마피아를 추리하는 김종민과 그를 절대 지지하는 이상엽의 ‘바보 형제’ 케미가 빛을 발할 예정. 한마음 한뜻으로 마피아 용의자를 몰아가다가도 금세 서로를 의심하고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도 계속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개인전 게임 ‘도전 콩콩벨’에서는 투표권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몸싸움과 출연자들의 배꼽 잡는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신상 게임 ‘우리 막 겨루기’에서는 둘이서 하나가 돼 호흡을 맞춰야 하는 특별한 스포츠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탈락자들을 위한 새로운 룰의 도입이 최종 투표 결과에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최종 마피아 투표 결과와 마지막 마피아의 정체는 오는 1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될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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